미·소 「북한핵」 공동대처/소 태평양센터 소장

미·소 「북한핵」 공동대처/소 태평양센터 소장

입력 1990-11-28 00:00
수정 1990-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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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합세하면 확실한 성과”

【도쿄 연합】 북한의 핵보유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과 소련은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고 노더리 시모니아 소련 일본·태평양센터 소장이 26일 밝혔다.

그는 이날 「아시아·태평양안보 및 일소 정치관계」를 주제로 한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과 소련 과학아카데미 공동주최 세미나에서 북한의 핵보유 우려에 대한 소련측의 대처방안을 묻는 질의에 대해 『미소간에는 북한의 핵보유문제에 관한 공동노력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북한과 정치대화를 시작한 일본이 이에 가세한다면 보다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제까지 북한의 핵개발에 관해서는 미국과 한국이 집중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으나 소련이 미국과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는 시모니아 소장의 발언은 최근의 북한·소련 관계와 관련,주목을 끌고 있다.

1990-1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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