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안면도사태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핵폐기물의 영구처분시설을 인간생활권과 완전격리된 무인도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과기처는 2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핵연료의 중간처리장시설은 연구소 분소형태로 기술개발차원에서 관리하고 중·저준위 폐기물의 영구처분시설은 무인도 등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원전에 저장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예상포화시기는 ▲고리 1·2·3·4호기 91년 ▲월성 1호기 2020년 ▲영광 1·2호기 97년 ▲울진 1·2호기 93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처는 2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핵연료의 중간처리장시설은 연구소 분소형태로 기술개발차원에서 관리하고 중·저준위 폐기물의 영구처분시설은 무인도 등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원전에 저장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예상포화시기는 ▲고리 1·2·3·4호기 91년 ▲월성 1호기 2020년 ▲영광 1·2호기 97년 ▲울진 1·2호기 93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1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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