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독재 종식/사회주의 노선 포기/의회,민주헌법 승인

모잠비크 독재 종식/사회주의 노선 포기/의회,민주헌법 승인

입력 1990-11-04 00:00
수정 199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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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푸토(모잠비크) AP 연합】 모잠비크 의회는 2일 15년간의 일당독재를 종식하는 것을 비롯,사형을 금지하고 마르크스식 국호를 포기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헌법을 승인했다고 AIM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날 열린 인민의회에서 1백81명 의원 전원이 참석,국호를 「모잠비크 인민공화국」에서 「모잠비크공화국」으로,의회명을 「공화국의회」로 바꿀 것을 규정한 신헌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부터 시행되는 이 신헌법으로 13년간 지속돼온 집권 유일당인 모잠비크 해방전선(FRELIMO)의 정부군과 모잠비크 민족저항운동(RENAMO)간의 내전이 종식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20년 숙원 난곡선·서부선 차질 없이 조속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서부선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간절히 염원해 온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예타 통과를 비롯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임 의장은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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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헌법은 여러 정당의 구성을 허용하는 한편 최대 다수표를 획득한 후보가 당선되는 다수득표제하의 비밀국민투표 실시를 규정하고 있다.

1990-11-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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