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 「사찰」 말썽/부산시경/운동권여부등 철저조사 지시

예비교사 「사찰」 말썽/부산시경/운동권여부등 철저조사 지시

입력 1990-10-31 00:00
수정 1990-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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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교부가 교원 공개 전형방침을 세워 전교조와 국립사범대생들로부터 『운동권 출신 학생들을 교직에서 배제하기 위한 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문교부의 요청에 따라 발령을 앞둔 예비교사들에 대한 신원조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경은 최근 산하 12개 경찰서에 보낸 「교원임용예정자 신원조회 철저자시」 공문을 통해 발령을 앞둔 예비교사들의 신원을 철저히 조사해 보고하되 ▲시위전력 ▲학생회간부 경력 ▲전교조,미발령교사협의회 등 「불순단체」 가입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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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계자는 이와관련,『문교부의 협조요청에 따라 예비교사에 대한 신원조회 강화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1990-10-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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