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8일 동거하던 여자를 살해한 전순상씨(32ㆍ박수ㆍ전과4범ㆍ부산진구 가야3동 378의9)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26일 하오4시쯤 집에서 지난 4월부터 동거하다 최근 헤어진 이모씨(48)에게 다시 같이 살자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지난26일 하오4시쯤 집에서 지난 4월부터 동거하다 최근 헤어진 이모씨(48)에게 다시 같이 살자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0-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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