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수웅특파원】 루트비크 티조프 주일 소련대사는 26일 도쿄(동경)도내 호텔에서의 강연을 통해 『소련은 가까운 장래에 경제상황을 안정시켜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일본이 대소 긴급원조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티조프대사는 『소련경제가 본격적인 경제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숨길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양국간에 현안이 되고 있는 북방영토 문제에서는 일소 쌍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타협점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티조프대사는 『소련경제가 본격적인 경제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숨길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양국간에 현안이 되고 있는 북방영토 문제에서는 일소 쌍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타협점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1990-10-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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