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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원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오만유의 국제현물시장값이 배럴당 29달러선으로 떨어졌다.페르시아만 사태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여 한때 배럴당 40달러까지 치솟았던 두바이,오만유의 현물시장값이 배럴당 20달러대로 떨어지기는 지난 9월13일 이후 처음이다.
20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9월초부터 30달러선을 크게 웃돌던 두바이,오만유의 19일 국제현물시장값이 배럴당 28.77달러,29.37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두바이유의 경우 전날인 18일의 배럴당 31.62달러에서 2.85달러,오만유의 경우 32.33달러에서 2.96달러씩 떨어진 것이다. 동자부는 이같은 국제원유가 하락은 최근 사우디에서 발견된 대규모 유전과 이라크의 유가인하조치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990-10-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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