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 내주 공식회담/지자제등 본격 절충

여야 총무 내주 공식회담/지자제등 본격 절충

입력 1990-10-19 00:00
수정 1990-10-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자당의 김윤환 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 총무는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식접촉을 갖고 지자제선거 실시시기와 범위ㆍ정당공천제 도입여부에 대해 절충을 계속했으나 광역자치단체장선거의 실시시기와 정당공천제 허용범위에 의견이 엇갈려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당 총무는 그러나 이번주까지 비공식 접촉을 마무리짓고 내주부터 공식총무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같이함에 따라 이달중 정국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민자 총무는 이날 접촉에서 내년 상반기중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 의회선거를 정당공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실시하되 의회선거 후 1년이내 정당공천을 허용하면서 광역자치단체장선거를 치르자고 제의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이에 대해 김 평민 총무는 원칙적으로 4당체제 때의 합의대로 정당의 참여를 허용하면서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의 선거를 동시에 실시할 것을 요구하면서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장의 선거를 14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1990-10-1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