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취객 50회 털어/여관 합숙하며 심야범행

전철취객 50회 털어/여관 합숙하며 심야범행

입력 1990-10-15 00:00
수정 1990-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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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 8명 구속

서울시경 지하철범죄 수사대는 14일 지하철 승객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일삼아 온 박문진씨(33ㆍ전과6범) 등 8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12일 하오10시30분쯤 동작구 사당동 전철2호선 전동차 안에서 술취한 김모씨(40)를 부축해 주는체 하면서 주머니에서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과 현금 11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밤늦게 전철을 타고 귀가하는 취객을 상대로 50여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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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서울 중구 광희동 B여관에서 합숙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990-10-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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