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총리,2차고위급회담 우리측 입장 밝혀/임양 석방 등 북의 요구는 거부 방침
강영훈 국무총리는 11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에 언급,『이번 보안사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하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지적하고 『정부 각 부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 총리는 이어 제2차 남북 고위급회담과 관련,『유엔 가입문제에 대해서는 북측의 태도변화를 지켜보면서 북측의 단일의석 가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우리의 유엔동시가입안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팀스피리트훈련이나 임수경양에 대한 정부의 기존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훈 국무총리는 11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에 언급,『이번 보안사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하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지적하고 『정부 각 부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 총리는 이어 제2차 남북 고위급회담과 관련,『유엔 가입문제에 대해서는 북측의 태도변화를 지켜보면서 북측의 단일의석 가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우리의 유엔동시가입안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팀스피리트훈련이나 임수경양에 대한 정부의 기존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10-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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