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연 내년 발족/남북한 통일언어 연구등 전담

국립국어연 내년 발족/남북한 통일언어 연구등 전담

입력 1990-10-07 00:00
수정 1990-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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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일 「국립국어연구원」을 91년부터 발족키로 하고 그 직제를 확정,발표했다.

문화부의 어문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되는 국립국어연구원은 1급 상당의 원장 밑에 1실3부1과 등 40여명의 규모로 직제를 편성,국어 및 한글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와 남북한 통일언어의 체계적 연구 등을 전담토록 했다.

이에 따라 지난 84년 설립,임의단체로 운영되어온 국어연구소(소장 안병희)는 국립국어연구원에 흡수 통합하게 된다. 올해 문교부로부터 어문정책을 이관받은 문화부는 국립국어연구원을 주축으로 맞춤법 표준어규정 등 어문규범과 한글의 기계화ㆍ과학화,남북언어 이질화 극복을 위한 북한어 조사작업 등 어문정책을 본격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1990-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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