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42주년 국군의 날. 국방부는 이날 상오10시 여의도 광장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 3부요인,주한외교사절,시민 학생 등 1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군이래 최대규모로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상훈국방부장관과 정호근합참의장 이진삼육군참모총장 김종호해군참모총장 한주석공군참모총장 등 군수뇌부는 기념식에 앞서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다.
정호군합참의장은 여의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노태우대통령에게 새로운 합동참모본부의 창설신고를 하고 부대기를 수여받으며 5일 육군회관에서 창설식과 함께 국방부 정문에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군의 날 기념식이 끝난뒤 하오3시부터는 남대문과 시청앞 광화문에 이르는 2㎞의 육ㆍ해ㆍ공군 의장대와 군악대 기계화부대의 시가행진이 벌어진다.
이상훈국방부장관과 정호근합참의장 이진삼육군참모총장 김종호해군참모총장 한주석공군참모총장 등 군수뇌부는 기념식에 앞서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다.
정호군합참의장은 여의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노태우대통령에게 새로운 합동참모본부의 창설신고를 하고 부대기를 수여받으며 5일 육군회관에서 창설식과 함께 국방부 정문에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군의 날 기념식이 끝난뒤 하오3시부터는 남대문과 시청앞 광화문에 이르는 2㎞의 육ㆍ해ㆍ공군 의장대와 군악대 기계화부대의 시가행진이 벌어진다.
1990-10-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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