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아시아드』 오늘 개막/사상 최대규모/36개국 6천여명 참가

『북경아시아드』 오늘 개막/사상 최대규모/36개국 6천여명 참가

입력 1990-09-22 00:00
수정 1990-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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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ㆍ북한 27번째 입장

【북경=본사 합동취재단】 30억 아시아인의 대축전인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이 22일 하오 5시(한국시간) 메인스타디움 북경 공인체육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베풀고 10월7일까지 열전 16일에 돌입한다.<관련기사7ㆍ8ㆍ9ㆍ10면>

◆DB 편집자주:관련기사 생략

아시아인들의 영원한 단결과 우의,진보를 다짐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38개 회원국 가운데 20일 OCA총회에서 축출된 이라크와 추종국 요르단 등 2개국을 제외한 36개국 6천여명의 선수가 참가,사상 최대규모로 펼쳐진다.

최종 전력점검을 마친 각국 선수들은 이날부터 요트를 시작으로 27개 정식종목에 걸린 3백8개의 금메달을 놓고 힘과 기량을 겨루는 한편 체제와 이념,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우의를 나누게 된다.

개회식은 양상곤중국국가주석,진희동북경시장,사마란치 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8만 관중들이 메인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식전행사ㆍ공식행사ㆍ식후행사 등 3부로 나뉘어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우렁찬 북과 범종이 개식을 알리면 내외 귀빈들이 입장하고 이어 대회기와 기수단을 앞세운 각국 선수단이 입장한다.

선수단 입장은 한자표기 획순에 따라 몰디브가 맨 먼저 들어오고 한국은 이라크ㆍ요르단의 불참으로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져 30번째로 입장하며 북한은 27번째,중국은 36번째로 입장한다.

이어 김종하 OCA부회장이 전대회 개최지 고건서울시장으로부터 인수받은 대회기를 진희동북경시장에게 전달하고 로이데 실바 OCA부회장의 개회연설이 있은 다음 양상곤국가주석이 개회를 선언한다.

이어 대회기가 게양되고 성화가 입장,트랙을 한바퀴 돈 뒤 최종점화주자 이영(LA올림픽체조 3관왕)에게 넘겨져 북경 하늘에 아시아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불을 밝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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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에 카바디를 제외한 28개종목(시범종목 2)에 모두 5백5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65개 이상으로 개최국 중국에 이어 종합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1990-09-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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