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일 추석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금품 및 선물수수행위를 막기 위해 각부처 합동으로 암행점검반을 편성 운영,적발된 공직자는 물론 소속 기관장도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문책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안치순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로 40개 부ㆍ처ㆍ청 감사관회의를 열어 추석ㆍ10월 연휴 등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각 부처별로 자체 감찰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회의는 특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부합동점검반(반장 이충길총리실 제4조정관)을 대형백화점과 공직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주변에 배치시켜 공직자들의 선물전달ㆍ수수행위를 추적,조사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안치순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로 40개 부ㆍ처ㆍ청 감사관회의를 열어 추석ㆍ10월 연휴 등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각 부처별로 자체 감찰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회의는 특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정부합동점검반(반장 이충길총리실 제4조정관)을 대형백화점과 공직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주변에 배치시켜 공직자들의 선물전달ㆍ수수행위를 추적,조사키로 했다.
1990-09-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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