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수업거부… 개강 연기/“등록 50% 안되면 휴교검토”/문교부/유급대상자 2천9백65명 최종확정
문교부는 17일 지난학기 극심한 수업결손을 보인 세종대의 유급학생수가 재학생 총원의 63.6%인 2천9백65명으로 최종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세종대는 91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대학별ㆍ학과별로 극소수의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을 뿐 신입생정원 모두는 모집할 수 없게 됐다.
유급대상자를 학년별로 보면 ▲1학년 1천2백56명의 80.3%인 1천9명 ▲2학년 1천1백13명의 75.1%인 8백36명 ▲3학년 1천1백14명의 67.8%인 7백55명 ▲4학년 1천1백75명의 31.3%인 3백65명 등이다.
이는 세종대가 유급대상으로 발표했던 2천7백89명보다 1백76명이 늘어난 것이다.
문교부는 『최근 이중화 세종대총장으로부터 지난1학기 학점취득가능자를 1천6백93명으로 보고 받았으나 출석상황과 학업성적 등 학점승인요건을 재심한 결과 추가로 1백76명의 학점취득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는 17일부터 2학기 수업을 거부해개강은 당분간 미루기로 하고 수강신청만 받았다.
이날 재학생 4천6백여명 가운데 2천여명만이 등교,강의실과 서클실 등에서 앞으로의 추이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었다.
세종대측은 지난15일 마감한 1차등록결과,30.4%인 1천4백여명만이 등록해 17∼19일 수강신청 정정기간에도 추가 등록을 받기로 하는 등 사태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15일까지 일반직 및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5백26명의 학생들도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아 등록기간을 연장했으며 이에따라 등록률이 50%까지 오를 것으로 본다』고 전망하고 『만약 이 기간동안에도 이유없이 등록 및 수강신청을 하지 않는 학생은 학칙에 따라 전원 제적시킬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2학기등록과 수강률이 50%를 넘지 못할 경우 휴교 등의 법적조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교측은 이날 1교시 11개,2교시 39개 등 모두 50개 강좌를 시작했으나 학생들이 출석치 않아 강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학생 1백여명은 군자관과 정문앞에서 등록 및 수강신청을 거부하며 농성을계속했다.
문교부는 17일 지난학기 극심한 수업결손을 보인 세종대의 유급학생수가 재학생 총원의 63.6%인 2천9백65명으로 최종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세종대는 91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대학별ㆍ학과별로 극소수의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을 뿐 신입생정원 모두는 모집할 수 없게 됐다.
유급대상자를 학년별로 보면 ▲1학년 1천2백56명의 80.3%인 1천9명 ▲2학년 1천1백13명의 75.1%인 8백36명 ▲3학년 1천1백14명의 67.8%인 7백55명 ▲4학년 1천1백75명의 31.3%인 3백65명 등이다.
이는 세종대가 유급대상으로 발표했던 2천7백89명보다 1백76명이 늘어난 것이다.
문교부는 『최근 이중화 세종대총장으로부터 지난1학기 학점취득가능자를 1천6백93명으로 보고 받았으나 출석상황과 학업성적 등 학점승인요건을 재심한 결과 추가로 1백76명의 학점취득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는 17일부터 2학기 수업을 거부해개강은 당분간 미루기로 하고 수강신청만 받았다.
이날 재학생 4천6백여명 가운데 2천여명만이 등교,강의실과 서클실 등에서 앞으로의 추이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었다.
세종대측은 지난15일 마감한 1차등록결과,30.4%인 1천4백여명만이 등록해 17∼19일 수강신청 정정기간에도 추가 등록을 받기로 하는 등 사태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15일까지 일반직 및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5백26명의 학생들도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아 등록기간을 연장했으며 이에따라 등록률이 50%까지 오를 것으로 본다』고 전망하고 『만약 이 기간동안에도 이유없이 등록 및 수강신청을 하지 않는 학생은 학칙에 따라 전원 제적시킬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2학기등록과 수강률이 50%를 넘지 못할 경우 휴교 등의 법적조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교측은 이날 1교시 11개,2교시 39개 등 모두 50개 강좌를 시작했으나 학생들이 출석치 않아 강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학생 1백여명은 군자관과 정문앞에서 등록 및 수강신청을 거부하며 농성을계속했다.
1990-09-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