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경색정국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평민당측에 당3역 및 중진회담을 제의한 데 이어 15일 전남 영광ㆍ함평 보궐선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양당 사무총장회담을 제의했다.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실무당직자회의가 끝난 뒤 『보궐선거 실시시기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내주초 평민당과 사무총장회담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히고 『선거시기는 추석 이후인 10월 중순이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태대변인은 이날 실무당직자회의가 끝난 뒤 『보궐선거 실시시기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내주초 평민당과 사무총장회담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히고 『선거시기는 추석 이후인 10월 중순이 고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1990-09-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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