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3세 차별철폐 이견 못좁혀/한ㆍ일 아주국장회의

교포3세 차별철폐 이견 못좁혀/한ㆍ일 아주국장회의

입력 1990-09-15 00:00
수정 199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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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비공식으로 외무부 아주국장회의를 열어 재일한국인의 법적지위문제를 협의했다.

우리측 김정기아주국장과 다니노 사쿠타로(곡야속태랑) 일아주국장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재일한국인 3세이하 후손의 지방자치단체공무원및 교원 채용문제,진학문제 등에 있어 사회적 차별이 철폐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으나 일본측이 국내법상의 규정등을 들어 우리측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1990-09-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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