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4일 남북 고위급회담에 언급,『명실공히 민족의 통일염원에 맞게 대결을 끝장내고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에 전환적 국면을 실질적으로 열어놓는 결실있는 대화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측에 「성의있는 대화자세」를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와 관련한 논설을 게재,이 회담이 결실있는 대화가 되려면 회담의제로 상정된 남북한간의 정치ㆍ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다각적인 교류 협력 실시문제와 그 테두리내에서 토의되는 유엔가입문제를 『어디까지나 조국통일에 이롭게 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와 관련한 논설을 게재,이 회담이 결실있는 대화가 되려면 회담의제로 상정된 남북한간의 정치ㆍ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다각적인 교류 협력 실시문제와 그 테두리내에서 토의되는 유엔가입문제를 『어디까지나 조국통일에 이롭게 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0-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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