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4일 남북 고위급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상하 민자당부대변인=남북관계의 새로운 차원이 시작될 이번 남북 총리회담에서 양측 대표단은 민족적 사명의식을 갖고 진지하고도 실질적인 토의를 해주길 바라며 남북 정상회담까지 빠른 행보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이번 회담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군비축소등 평화체제구축문제는 신중히 논의돼야 하며 TV 라디오 상호개방조치 등을 포함,과감한 남북 교류가 성사되기 바란다.
▲장석화 민주당대변인=양측 대표단이 6천만 민족의 염원에 부응해 성실하게 회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군축 등 실질적인 긴장완화 방안이 마련돼 한반도통일의 획기적인 전기가 이뤄지기를 염원한다.
▲이상하 민자당부대변인=남북관계의 새로운 차원이 시작될 이번 남북 총리회담에서 양측 대표단은 민족적 사명의식을 갖고 진지하고도 실질적인 토의를 해주길 바라며 남북 정상회담까지 빠른 행보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이번 회담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군비축소등 평화체제구축문제는 신중히 논의돼야 하며 TV 라디오 상호개방조치 등을 포함,과감한 남북 교류가 성사되기 바란다.
▲장석화 민주당대변인=양측 대표단이 6천만 민족의 염원에 부응해 성실하게 회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군축 등 실질적인 긴장완화 방안이 마련돼 한반도통일의 획기적인 전기가 이뤄지기를 염원한다.
1990-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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