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유엔평화안 거부

「캄」,유엔평화안 거부

입력 1990-09-04 00:00
수정 1990-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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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AP 로이터 연합】 헹 삼린 캄보디아 국가평의회의장은 1일 캄보디아 정부가 정치ㆍ군사적인 현상유지를 바라고 있다고 말해 유엔 평화안의 핵심적인 내용을 거부했음을 시사했다.

리처드 솔로몬 미 국무부 아태차관보는 2일 베트남정부도 지난주에 개최된 미국과의 회담에서 유엔안보리 평화안에 대해 캄보디아 정부와 유사한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미ㆍ중ㆍ소ㆍ영ㆍ불 등 유엔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들이 채택한 유엔 평화안은 필요할 경우 선거가 실시되기 전까지의 과도기동안 5개 핵심정부 부처를 유엔이 감독ㆍ통제하고 캄보디아 정부군과 반군 3개파를 무장해제시켜 재조직하는 한편 4개분파가 참여하는 캄보디아 국가최고평의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애도 및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시의회 민주당은 이번 참사를 철저히 규명하고 행정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어제(26일) 오후 2시 30분경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3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 등 6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빠른 현장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대규모 도심 인프라의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중대한 안전사고입니다. 서울시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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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도 국가최고평의회를 구성하려는 1차 시도가 있었으나 캄보디아 4개분파 가운데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크메르 루주파가 자파에게 할당된 지분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었다.

1990-09-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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