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ㆍ대북 AFP AP 연합】 이붕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31일 가네마루 신(금환신) 전 일본 자민당 부총재에게 통일을 위해 대만과의 중재를 요청한 가운데 학백촌 대만 행정원장은 1일 통일에 대한 중국과의 견해차를 해소하기 위해 「1국 2지역」이라는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오학겸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이날 일본 집권 자민당 지도자 가네마루 신과 가진 회견에서 『중국은 1국2체제와 평화적 통일이라는 원칙하에서 대만과 통일을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붕 총리는 가네마루에게 대만과 중국의 조속한 통일을 위해 양국 사이를 중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가네마루는 중국과 대만간에 메시지를 전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학백촌 행정원장은 이날 입법원에 보낸 보고서에서 이같은 제안을 공개했는데 학 행정원장의 「1국 2지역」이 중국의 「1국 2체제」와 어떻게 다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학원장은 이번 제안이 지난 49년 이후 중국과 대만을 분리하고 있는 정치적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민당정부는 양국간에 증가하고 있는 교역량ㆍ문화교류 및 민간차원의 교류를 다루기 위해 이번 제안을 기초로한 법률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입법원의 한 의원은 이와 관련,학 행정원장의 이번 제안은 주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며 양국간의 교역 및 다른 민간차원의 교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학겸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이날 일본 집권 자민당 지도자 가네마루 신과 가진 회견에서 『중국은 1국2체제와 평화적 통일이라는 원칙하에서 대만과 통일을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붕 총리는 가네마루에게 대만과 중국의 조속한 통일을 위해 양국 사이를 중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가네마루는 중국과 대만간에 메시지를 전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학백촌 행정원장은 이날 입법원에 보낸 보고서에서 이같은 제안을 공개했는데 학 행정원장의 「1국 2지역」이 중국의 「1국 2체제」와 어떻게 다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학원장은 이번 제안이 지난 49년 이후 중국과 대만을 분리하고 있는 정치적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민당정부는 양국간에 증가하고 있는 교역량ㆍ문화교류 및 민간차원의 교류를 다루기 위해 이번 제안을 기초로한 법률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입법원의 한 의원은 이와 관련,학 행정원장의 이번 제안은 주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며 양국간의 교역 및 다른 민간차원의 교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1990-09-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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