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건설에 2천억 지원/휘발유세의 15% 배정

지하철 건설에 2천억 지원/휘발유세의 15% 배정

입력 1990-09-02 00:00
수정 199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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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합의 서울ㆍ부산ㆍ대구 3개시에 배분

정부와 민자당은 1일 서울ㆍ부산ㆍ대구 등 대도시 지하철 건설에 대한 재정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휘발유 특별소비세의 세수중 당초 지하철 특별회계에 배정키로 한 10%를 15%로 늘려 그 규모를 1천5백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조정키로 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날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김용환정책위의장,김용태 국회예결위원장,김중위 서울시지부위원장과 이승윤부총리 등이 참석한 당정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5백억원의 증액재원을 서울ㆍ부산ㆍ대구에 각각 배분하는 비율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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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초 내년 예산심의과정에서 지하철 특별회계의 규모를 1천5백억원으로 하고 서울시에 6백억원,부산에 6백억원,대구에 3백억원을 각각 배정했는데,이번에 증액된 상당부분이 서울시에 추가배정된다 하더라도 재특지원 규모가 9백억∼1천억원에 불과,서울시가 요청한 3천4백억원에는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

1990-09-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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