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가 큰폭 하락/달러화도 내림세 보여

미 주가 큰폭 하락/달러화도 내림세 보여

입력 1990-08-18 00:00
수정 199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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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ㆍ도쿄 AFP 로이터 연합 특약】 미국의 주가와 채권가격이 16일에도 뉴욕 주식시장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는 미국경제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를 보이고 있으며 건축경기도 지속적으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미 정부의 발표와 페르시아만 사태에 대한 어두운 전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서독 마르크화에 대해 최저가를 기록한 달러화도 안전한 통화를 요구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떨어진 상태로 거래됐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의 다우 존스지수는 66.83포인트가 빠져 2천6백81.44로 밀렸다.

한편 미 달러화는 도쿄외환 시장에서도 17일 상오장에 전날 1달러대 1백47.90엔에서 1백47.73엔으로 0.17엔의 하락세를 보였다.

1990-08-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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