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그림 예피모비치 예레멘코 초대 주한소련영사처장(60)이 17일 낮 김포공항에 도착,부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소 수교시기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며 수교를 위한 기반조성등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레멘코영사처장은 『한소수교가 오는 9월 또는 내년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2∼3년까지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양국 관계가 정상화될 것은 확실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예레멘코처장은 또 『한소 양국이 소·북한간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상호 노력해야 하며 소련은 한국과의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면서 동시에 남북한 쌍방이 좋은 관계를 갖도록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인터뷰2면〉
예레멘코영사처장은 『한소수교가 오는 9월 또는 내년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2∼3년까지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양국 관계가 정상화될 것은 확실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예레멘코처장은 또 『한소 양국이 소·북한간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상호 노력해야 하며 소련은 한국과의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면서 동시에 남북한 쌍방이 좋은 관계를 갖도록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인터뷰2면〉
1990-08-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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