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6일 올해 팔당호에서 처음으로 3백만㎥의 골재를 채취하려던 계획이 환경오염 시비로 차질이 빚어지자 금년도 골재수급 계획을 일부 수정,팔당호에서 공급하려던 골재를 경기도 여주와 한강 미사리지역의 골재와 석산골재로 대체공급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신도시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골재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질이 빚어진 3백만㎥중 90만㎥는 여주에서 신규로,60만㎥는 미사리에서 추가로 채취하고 나머지 1백50만㎥는 돌을 부수어 공급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신도시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골재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질이 빚어진 3백만㎥중 90만㎥는 여주에서 신규로,60만㎥는 미사리에서 추가로 채취하고 나머지 1백50만㎥는 돌을 부수어 공급하기로 했다.
1990-08-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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