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남덕우 한국무역협회장등 2명이 오는 9월2일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아·태지역 대화·평화 및 협력회의에 참가,북한학자를 접촉하기 위한 북한주민접촉 신청을 승인하는 등 모두 4건의 북한주민접촉 신청을 승인했다.
이날 이밖에 북한주민접촉 승인을 받은 사람은 대종필름영화감독 변장호씨,키네마 서울 영화감독 은희복씨,산악인 김태웅씨 등이다.
이날 이밖에 북한주민접촉 승인을 받은 사람은 대종필름영화감독 변장호씨,키네마 서울 영화감독 은희복씨,산악인 김태웅씨 등이다.
1990-08-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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