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9일 한국외국어대 학보인 「외대학보」 5월8일자에 게재된 「사회주의철학논쟁과 북한실상」이라는 기사와 관련,당시 편집장인 이상필군(21ㆍ일어과3년)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제작ㆍ배포)혐의로 연행,조사했다.
이군은 출판기획가 최세종씨의 이름으로 기고된 이 기사를 통해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8일 연세대 학보인 「연세춘추」에 지난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연재된 「주사문예이론 비판시리즈」 등 3건의 기사와 관련해 당시 편집장 임정현군(20ㆍ사학과3년)을 연행 조사한 뒤 9시간만에 풀어줬다.
이군은 출판기획가 최세종씨의 이름으로 기고된 이 기사를 통해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8일 연세대 학보인 「연세춘추」에 지난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연재된 「주사문예이론 비판시리즈」 등 3건의 기사와 관련해 당시 편집장 임정현군(20ㆍ사학과3년)을 연행 조사한 뒤 9시간만에 풀어줬다.
1990-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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