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 문화원 난입기도/「남대협」소속 대학생 11명 연행

광주 미 문화원 난입기도/「남대협」소속 대학생 11명 연행

입력 1990-08-09 00:00
수정 199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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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대학생대표자협의회(남대협)산하 「조국의 평화와 자주적 통일을 위한 학생추진위원회」 결사대(대장 김현영ㆍ21ㆍ전남대 법학2년)학생 등 11명이 8일 낮12시쯤 시위를 하며 광주시 서구 양림동 광주미문화원으로 들어가려다 연행됐다.

결사대장 김군을 비롯,조선대 김명길군(20ㆍ정밀기계공학1년),목포대 박원이군(21ㆍ법학2) 등 학생 10명과 승주재야단체 회원 정성철씨(21ㆍ승주군 해룡면 남가리) 등 모두 11명으로 이날 미문화원장에게 항의서한을 직접 전달하려 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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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문화원 인근 호남신학대학 교정에 모여 있다 「광주의 적,통일차단 원흉 미문화원 즉각 철폐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남대협 10만학도가 미국정부에 보내는 공개 항의서한」이라는 제목의 유인물 2백여장을 뿌리며 「통일논의 가로막는 미문화원 즉각 철폐」 등의 구호와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노래를 부르며 시위를 벌였다.

1990-08-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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