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윤화 들통/거짓진술 운전사 구속/검찰,재수사로 밝혀내

7개월만에 윤화 들통/거짓진술 운전사 구속/검찰,재수사로 밝혀내

입력 1990-08-02 00:00
수정 1990-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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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남부지청 최용석검사는 1일 교통사고를 낸뒤 상대방의 과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진술해 무혐의로 처리된 화곡교통소속버스 운전사 임병헌씨(45)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24일 상오9시40분쯤 영등포구 양화동 인공폭포앞길에서 66번좌석버스를 몰고가다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서울3 더7070호 로열살롱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사 이명규씨(37)를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건을 송치받은뒤 이씨가족들의 진정에 따라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재수사를 벌여 7개월만에 임씨가 가해자임을 밝혀냈다.

1990-08-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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