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30일 확대당직자회의를 열고 평민당의 김대중총재가 제기한 대통령결선투표제및 부통령제 도입을 위한 개헌방안을 집중 논의,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민자당은 이같은 내부결론에도 불구하고 박희태대변인을 통해 가부에 대한 언급없이 회의발언 내용만을 발표케 함으로써 개헌논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민자당은 이같은 내부결론에도 불구하고 박희태대변인을 통해 가부에 대한 언급없이 회의발언 내용만을 발표케 함으로써 개헌논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시했다.
1990-07-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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