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IMF 가입 모색/셰바르드나제 외무

소,IMF 가입 모색/셰바르드나제 외무

입력 1990-07-30 00:00
수정 1990-07-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AFP 연합】 소련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가입하는 문제를 논의할 시기가 성숙했다고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이 28일 미셸 캉드쉬 IMF이사장과의 회담에서 밝혔다.

캉드쉬 이사장은 이에대해 『소련과 IMF가 앞으로 더 많이 협력하는 것이 상호간에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은 전했다.

소련을 실무방문중인 캉스쉬 이사장은 이보다 앞서 니콜라이 리슈코프총리와도 만나 루블화의 태환성과 서방의 경제원조등에 대해 논의했다.

1990-07-3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