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AFP연합】 태국정부는 불법취업자에 대한 단속을 벌여 2명의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태국관리들이 25일 밝혔다.
태국 관리들은 이주원(50)ㆍ이공우(24)부자가 지난20일 해변휴양 도시 파타야의 한 한국인 식당에서 체포됐다고 밝히면서 이들은 이곳에서 몇개월동안 일해왔다고 말했다.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했던 이들 이씨 부자는 1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천바트(80달러)의 벌금에 처해졌으며 며칠 이내에 국외추방 당할 예정이다.
태국 관리들은 이주원(50)ㆍ이공우(24)부자가 지난20일 해변휴양 도시 파타야의 한 한국인 식당에서 체포됐다고 밝히면서 이들은 이곳에서 몇개월동안 일해왔다고 말했다.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했던 이들 이씨 부자는 1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천바트(80달러)의 벌금에 처해졌으며 며칠 이내에 국외추방 당할 예정이다.
1990-07-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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