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선출,학생과 협상 안해/재단은 학사행정에 불개입”

“총장 선출,학생과 협상 안해/재단은 학사행정에 불개입”

입력 1990-07-24 00:00
수정 1990-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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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신임 박이사장 회견

세종대 박찬현신임이사장(73ㆍ전 문교부장관)과 이동환이사(74) 등 새 이사진 7명의 취임식이 23일하오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취임식에 이어 박이사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학내분규의 쟁점사항인 총장선출문제는 재단의 고유한 권한이므로 학생들이 주장하는 총장직선제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 문제를 놓고 학생들과 만나 논의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박이사장은 또 『총장선출 및 예산심의 등을 제외한 모든 현안은 총장에게 일임하고 학사행정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못박았다.

1990-07-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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