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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소련은 20일 노태우대통령이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전후한 5일간 남북한 동포들이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상대측 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하자고 북한측에 제의한 사실을 즉각 소개했다.소련이 남북문제에 관한 제의를 이같이 불과 수시간 만에 즉각 보도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1990-07-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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