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야당 최단시일내 결성”/평민·민주·재야대표 합의

“통합야당 최단시일내 결성”/평민·민주·재야대표 합의

입력 1990-07-21 00:00
수정 1990-07-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인 협의기구 구성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민주당의 이기택총재,통추회의의 김관석목사는 20일 상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야권통합과 관련한 3자회담을 갖고 가능한 최단시일내 통합수권정당을 결성키로 결의하고 이를위해 「범민주통합 수권정당 15인 추진협의기구」를 구성,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관련기사5면〉

이들 3인은 또 현시국을 비상상황으로 규정,『국회의 원직을 총사퇴하고 총선과 지자제선거를 통해 국민 여망을 올바르게 반영하는 새로운 정치구조를 창출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우리 3자는 가능한 한 최단시일내에 통합수권정당을 결성해 민주화를 완수하고 올바른 민주정부를 수립할 때까지 단결해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히고 『장기집권 음모를 저지하는 유일한 길은 그동안 갈라졌던 범야권이 단결,국민과 함께 투쟁하는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통합세부절차및 지도체제 문제 등은 평민·민주·통추회의에서 각 5인대표로 구성된 범민주통합 수권정당 추진협의기구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1990-07-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