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횡포 불용” 노대통령 치사

“소수의 횡포 불용” 노대통령 치사

입력 1990-07-19 00:00
수정 199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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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중앙위 1차 회의에 참석,치사를 통해 『소수당이 정당한 절차를 통해 제안된 의안의 상정마저 완력으로 막고 국회의 심의를 물리적인 힘으로 저지하는 상황에서 의회민주주의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고 말하고 『우리 당은 현실을 직시하여 인내와 성의로 의회민주주의의 관행을 뿌리내리게 할 것이며 안정위에서 개혁하고 개혁을 통해 발전을 이뤄달라는 국민의 여망을 앞장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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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어떠한 정책과 선택이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길인지 토론하고 기탄없이 비판하되 다수결의 결론에 승복해야 하며 그것의 잘잘못은 선거를 통해 국민이 심판을 내리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다수의 독재도 바람직스럽지 않지만 소수의 횡포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990-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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