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횡포 불용” 노대통령 치사

“소수의 횡포 불용” 노대통령 치사

입력 1990-07-19 00:00
수정 199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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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중앙위 1차 회의에 참석,치사를 통해 『소수당이 정당한 절차를 통해 제안된 의안의 상정마저 완력으로 막고 국회의 심의를 물리적인 힘으로 저지하는 상황에서 의회민주주의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고 말하고 『우리 당은 현실을 직시하여 인내와 성의로 의회민주주의의 관행을 뿌리내리게 할 것이며 안정위에서 개혁하고 개혁을 통해 발전을 이뤄달라는 국민의 여망을 앞장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노대통령은 『어떠한 정책과 선택이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길인지 토론하고 기탄없이 비판하되 다수결의 결론에 승복해야 하며 그것의 잘잘못은 선거를 통해 국민이 심판을 내리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다수의 독재도 바람직스럽지 않지만 소수의 횡포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990-07-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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