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페리(대표 노병헌)가 부산∼일본 오사카노선에 취항시키고 있는 88올림피아호(9천9백t급)가 당국의 허가없이 슬러트머신(속칭 파친코) 20대를 설치,5개월째 불법영업을 해온 사실이 15일 뒤늦게 밝혀졌다.
여객선의 경우 슬러트머신을 설치할 수 없는데도 국제페리측은 법규를 무시한채 지난2월 선실안 회의실로 사용하던 30평에 오락기 20대를 설치,불법영업을 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오사카간 운항시간이 22시간이나 돼 주왕복 3회 취항 때마다 이 배의 오락실은 승객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어 국제페리측이 수천만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했으며 탈세액도 상당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객선의 경우 슬러트머신을 설치할 수 없는데도 국제페리측은 법규를 무시한채 지난2월 선실안 회의실로 사용하던 30평에 오락기 20대를 설치,불법영업을 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오사카간 운항시간이 22시간이나 돼 주왕복 3회 취항 때마다 이 배의 오락실은 승객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어 국제페리측이 수천만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했으며 탈세액도 상당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1990-07-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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