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바베큐」사기/시중 정육점서 구입 한약재 섞어

「멧돼지 바베큐」사기/시중 정육점서 구입 한약재 섞어

입력 1990-07-13 00:00
수정 199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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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여마리 판 3명 구속

서울시경 특수대는 12일 이길원씨(31ㆍ상업ㆍ강동구 하일동 145의2) 등 3명을 축산물위생처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 확정 직후 민원 현장 방문으로 첫 행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6.3 지방선거 당선 기쁨을 뒤로한 채 곧바로 주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향했다. 박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관계자들과 함께 명일동과 상일동 일대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급한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과제들의 실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선후 순위를 조율하고자 추진됐다. 박 의원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 보행 환경 개선, 노인복지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현장들을 꼼꼼히 청취하고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유관 부서와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한 주요 현장은 명일역 사거리와 삼환고덕아파트 앞 사거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및 동시보행신호 운영 요청, 우성종합쇼핑 앞 보행신호 시간 연장, 명일GS아파트 보행로 개선, 한영중·고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고덕숲아이파크 회전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특히 명일한양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난간 설치와 경사로 조성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고덕숲아이파크 버스정류장에서는 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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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등은 지난 88년9월 강동구 하일동 17의6에 무허가공장 「아리랑 그랜드」를 차려놓고 시내 정육점 등에서 통돼지를 사다 양념과 한약재 등을 섞어 바비큐용으로 만든뒤 「통멧돼지 바비큐」라고 가짜 상표를 붙여 1마리에 15만원씩 시중에 파는 등 지금까지 4백여마리를 팔아 6천3백만원의 부당이득을 남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0-07-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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