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17번째 공공도서관인 목동도서관(관장 신민부)이 9일하오 서울시 양천구 목동 905번지에서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목동신시가지 재개발사업의 하나로 43여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도서관은 1천2백여평의 대지에 연건평 6천8백여평 규모로 1천6백여석의 좌석과 1만7천여권의 책을 갖추고 관내주민 등을 상대로 시민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가 목동신시가지 재개발사업의 하나로 43여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도서관은 1천2백여평의 대지에 연건평 6천8백여평 규모로 1천6백여석의 좌석과 1만7천여권의 책을 갖추고 관내주민 등을 상대로 시민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1990-07-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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