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김현희 단독 인터뷰<내용16면>
KAL858기 폭파범 김현희(28)는 북한의 김일성에 대해 『그는 거짓말장이이며 타고난 독재자,통일의 훼방꾼』이라고 규정하고 『지금은 이름조차 들먹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은 『신문ㆍTV를 통해 동서독의 통일을 보고 부러웠다』고 소감을 밝히고 『북한은 김일성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운,환경이 다른 폐쇄사회이기 때문에 당장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인민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신문사는 지난 6일 국내 언론사로서는 최초로 당국의 협조를 얻어 상오 10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김과 독점 인터뷰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신문사의 주선에 의해 제휴사인 일본 도쿄(동경)신문을 비롯,아사히(조일) 산케이(산경)신문도 동석했다.
KAL858기 폭파범 김현희(28)는 북한의 김일성에 대해 『그는 거짓말장이이며 타고난 독재자,통일의 훼방꾼』이라고 규정하고 『지금은 이름조차 들먹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은 『신문ㆍTV를 통해 동서독의 통일을 보고 부러웠다』고 소감을 밝히고 『북한은 김일성의 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운,환경이 다른 폐쇄사회이기 때문에 당장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인민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신문사는 지난 6일 국내 언론사로서는 최초로 당국의 협조를 얻어 상오 10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김과 독점 인터뷰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신문사의 주선에 의해 제휴사인 일본 도쿄(동경)신문을 비롯,아사히(조일) 산케이(산경)신문도 동석했다.
1990-07-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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