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로이터 연합】 알바니아인 수백명의 서방 대사관 피신사건으로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일 밤(현지시간) 수도 티라나에 있는 알바니아 주재 쿠바대사관에서 폭발물이 터졌다고 알바니아관영 ATA통신이 4일 보도했다.
ATA통신은 그러나 이 폭탄 공격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이 사건은 『알바니아와 쿠바간의 전통적 우호관계의 손상을 노리는 비열한 테러행위』라고 비난했다.
ATA통신은 그러나 이 폭탄 공격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이 사건은 『알바니아와 쿠바간의 전통적 우호관계의 손상을 노리는 비열한 테러행위』라고 비난했다.
1990-07-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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