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수업재개 계속 진통/학부모끼리 이견

세종대 수업재개 계속 진통/학부모끼리 이견

입력 1990-07-04 00:00
수정 1990-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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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부모 4백여명은 3일 상오11시30분쯤 학교 대강당에 모여 무더기유급사태를 막기위한 방안에 대해 4시간동안 논의했으나 무조건 수업재개를 요구하는 입장과 재단측의 무성의를 비난하는 입장이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학교측의 입장에 동조하는 「학부모모임협의회」소속 학부모 3백50여명은 학생들의 무조건 수업참여를 촉구했으나 이에 반대하는 「학부모대책위」측 부모 50여명은 『학내사태는 재단측의 성의없는 협상자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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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모임협의회」측은 수업정상화를 위해 학부모대표들이 참여하는 「6인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하는 한편 문교부의 관선이사파견 등을 주장했다.

1990-07-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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