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수업재개 계속 진통/학부모끼리 이견

세종대 수업재개 계속 진통/학부모끼리 이견

입력 1990-07-04 00:00
수정 1990-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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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부모 4백여명은 3일 상오11시30분쯤 학교 대강당에 모여 무더기유급사태를 막기위한 방안에 대해 4시간동안 논의했으나 무조건 수업재개를 요구하는 입장과 재단측의 무성의를 비난하는 입장이 맞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학교측의 입장에 동조하는 「학부모모임협의회」소속 학부모 3백50여명은 학생들의 무조건 수업참여를 촉구했으나 이에 반대하는 「학부모대책위」측 부모 50여명은 『학내사태는 재단측의 성의없는 협상자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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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모임협의회」측은 수업정상화를 위해 학부모대표들이 참여하는 「6인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하는 한편 문교부의 관선이사파견 등을 주장했다.

1990-07-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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