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를 주장하는 재기넘친 율사출신의 4선의원 경력. 진천·음성보궐선거 폭행사건으로 민주당 승리에 일조를 했으며 지난 대선때 후보단일화를 외치며 삭발과 단식을 하는등 파란을 불러 일으키는 달변가. 공화당말기 정풍운동을 주도하다 제명된 뒤 민추협·신민당·통일민주당을 거쳐 13대때 야권통합의 기수임을 자처하며 무소속으로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 부인 정기호씨(51)와 1남2녀.
▲경남 김해출신(51세) ▲서울대 경제과졸 ▲공화당 정책조정실장 ▲민추협인권위원장
▲경남 김해출신(51세) ▲서울대 경제과졸 ▲공화당 정책조정실장 ▲민추협인권위원장
1990-07-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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