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학년도 전기대입 12월18일 실시/주관식출제 서술단답형 위주로

91학년도 전기대입 12월18일 실시/주관식출제 서술단답형 위주로

입력 1990-06-28 00:00
수정 199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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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대 「인성 점수」 5∼7.5% 반영/채점방식등은 90학년도와 같아/후기 91년 1월22일… 전문대 2월12일/문교부 확정

91학년도 전기대학입시 학력고사가 지난해보다 3일 늦춰진 오는 12월18일(화요일)실시된다.

후기대학의 입시는 올해와 같이 새해 1월22일(화요일),전문대는 4일 앞당겨진 2월12일(화요일),개방대는 1월21∼30일사이 대학별로 치러진다.

내년 대학입시의 특징은 교육대와 사범대 및 사범계학과들이 처음으로 면접고사성적을 5∼10%,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성적을 5∼7.5%씩 전형총점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또 전국적으로 모든 대학의 입학원서양식이 통일되며 면접결과를 점수화하지 않는 대학에서는 고교생활기록부 사본을 요구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등 수험생들의 지원절차가 간소화된다.

문교부는 27일 이와같은 선지원 후입시원칙의 91학년도 대학입시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고사시간,주관식출제비율 및 배점,내신반영 비율,채점방식 등 기본골격은 90학년도 입시 때와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문교부는 또 교육대 및 사범대사범계학과 등 면접고사 결과를 점수화하는 경우 고교때의 행동발달사항을 평가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후기대의 전기분할모집 비율도 지난해와 같은 40%를 유지하고 전기대의 후기 분할모집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중앙교육평가원이 출제하는 시험문제의 주관식비중은 종전과 같이 총점 3백20점중 93점(29%)을 유지하되 되도록 완성형 답안을 줄이고 단답형을 90%이상 출제하며 특히 단구적 단답형보다 서술적 단답형의 문항을 많이 내기로 했다.

이와함께 수험생은 전ㆍ후기별로 1개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추가모집이 있는 대학에 한해 한번 더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같은 대학에서 복수지망을 허용하는 대학이라도 사범대나 사범계학과가 아닌 학과의 제1지망자는 사범대나 사범계학과를 제2지망할 수 없도록했다.

전기대의 원서접수는 11월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합격자는 시험 13일뒤인 12월31일 이전까지 각 대학별로 발표한다.

후기대의 원서접수는 새해 1월3∼7일이며 합격자발표는 고사 10일뒤인 2월1일 이전에,전문대는 접수가 2월1일∼5일,합격자는 후기대와 마찬가지로 고사 10일뒤인 22일 이전까지 발표한다.

□91학년도 대학입시 일정

원서접수 학력고사 합격자발표

전기대 90.11.23∼27 90.12.18 90.12.31이전 후기대 90. 1. 3∼ 7 91. 1.22 91. 2. 1 〃 전문대 91. 2. 1∼ 5 91. 2.12 91. 2.22 〃 개방대 후기대고사일전후(91.1.21∼30)대학별실시
1990-06-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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