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이성복씨(38ㆍ공원ㆍ경기도 성남시 은길2동 1392)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광욱씨(37)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씨 등은 20일 상오11시쯤 강동구 신천동 지하철2호선역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장모씨(32ㆍ여ㆍ서울 서대문구 홍제4동)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다 뒤쫓아간 육군 제5보병여단소속 남기정소위(22)와 행인 고광종씨(26ㆍ공원) 등 2명에게 붙잡혔다.
남소위와 고씨는 이씨 등이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자 50여m쯤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대항하는 이들을 격투끝에 붙잡았다.
남소위는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팔을 찔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씨 등은 20일 상오11시쯤 강동구 신천동 지하철2호선역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장모씨(32ㆍ여ㆍ서울 서대문구 홍제4동)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다 뒤쫓아간 육군 제5보병여단소속 남기정소위(22)와 행인 고광종씨(26ㆍ공원) 등 2명에게 붙잡혔다.
남소위와 고씨는 이씨 등이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자 50여m쯤 뒤쫓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대항하는 이들을 격투끝에 붙잡았다.
남소위는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팔을 찔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
1990-06-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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