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무협회장 귀국회견
지난 2일부터 대소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소련을 방문했던 남덕우 무역협회회장이 15일 동안의 방소일정을 마치고 16일 하오 귀국했다.
남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련측이 투자보장협정ㆍ이중과세방지협정 등 경제관계협정을 한소 양국간의 수교이전에 체결할 것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경우 양국간 경제관계협정의 서명자는 양국주재 영사처장차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련측은 이밖에 대소경제사절단에게 ▲한국의 대유럽상품수출에 시베리아철도이용 ▲한소기업간의 적극적인 첨단기술교류 ▲레닌그라드ㆍ하바로프스크 등 지방도시와 한국간의 개별경제협력위 구성을 제의해 왔다.
남회장은 『한소 양국간 경제협력의 가능성과 잠재성은 매우 크다』고 전제하고 다만 소련이 아직 경제개혁을 추진중이기 때문에 우리기업들의 투자가 급속히 큰 성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만큼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소진출의 터전을 닦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부터 대소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소련을 방문했던 남덕우 무역협회회장이 15일 동안의 방소일정을 마치고 16일 하오 귀국했다.
남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련측이 투자보장협정ㆍ이중과세방지협정 등 경제관계협정을 한소 양국간의 수교이전에 체결할 것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경우 양국간 경제관계협정의 서명자는 양국주재 영사처장차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련측은 이밖에 대소경제사절단에게 ▲한국의 대유럽상품수출에 시베리아철도이용 ▲한소기업간의 적극적인 첨단기술교류 ▲레닌그라드ㆍ하바로프스크 등 지방도시와 한국간의 개별경제협력위 구성을 제의해 왔다.
남회장은 『한소 양국간 경제협력의 가능성과 잠재성은 매우 크다』고 전제하고 다만 소련이 아직 경제개혁을 추진중이기 때문에 우리기업들의 투자가 급속히 큰 성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만큼 장기적인 안목에서 대소진출의 터전을 닦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1990-06-1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