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1동 50 신성공업사 경비원 송영상씨(61)가 경비실에서 피를 토한채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같은 건물에 있는 정일화학 대표 정재식씨(48)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송씨는 지난 87년4월부터 부천시 D금형 경비원으로 일해오다 지난해 5월 진폐증 진단을 받고 해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아오다 3일전에 신성공업사 경비원으로 취직했다는 것이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송씨는 지난 87년4월부터 부천시 D금형 경비원으로 일해오다 지난해 5월 진폐증 진단을 받고 해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아오다 3일전에 신성공업사 경비원으로 취직했다는 것이다.
1990-06-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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