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김동진기자】 경북 달성경찰서는 8일 달성군 논공면 북리580의5 대우기전 노조위원장 윤종화(26),문화부장 이용옥(26),조직부장 오기호(24),후생복지실장 서정운(26),홍보실장 곽교렬씨(26) 등 5명을 업무방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4월23일 이 회사 노조원 1천5백여명을 선동,임금인상투쟁을 구실로 불법노동쟁의행위를 해오면서 자동차부품제조 등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4월23일 이 회사 노조원 1천5백여명을 선동,임금인상투쟁을 구실로 불법노동쟁의행위를 해오면서 자동차부품제조 등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1990-06-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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