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불 50대 병원장부인/6개월만에 암장시로

행불 50대 병원장부인/6개월만에 암장시로

임송학 기자 기자
입력 1990-06-06 00:00
수정 1990-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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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임송학기자】 거액의 증권카드를 갖고 나간채 행방불명됐던 전북 이리시 중앙동 3가 한일산부인과원장 부인 김영조여인(51)이 6개월여만에 살해돼 암매장된 사체로 발견됐다.

김여인은 지난해 11월11일 상오 서울집인 서울시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 15동 1202호실에서 이 아파트에 함께 사는 친정 여동생에게 이리집에 내려간다며 집을 나간후 소식이 끊겼다가 5일 하오1시40분쯤 전북 이리시 현영동 현영부락 박종엽씨(60)의 밭에서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됐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지역 현안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6억 9000만원 확정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은 동대문구 내 전농동과 답십리동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의 일상적 편익을 한층 높이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총 26억 9000만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최종 확정되어 지난 14일 교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자치구에서 예측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이나 특별한 재정적 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장이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하는 재원인 만큼,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동대문구 내 주요 숙원사업들이 본격적인 추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쌈지공원경로당, 노인지회 등 구립경로당 시설 개선 3억원 ▲ 전농 정보화교육장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7억 3000만원 ▲ 도로 5개 구간의 도로열선 설치 6억 6000만원 ▲ 전곡초 앞 전농로 지중화 사업 10억원 등 동대문구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안전·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부터 주민 안전을 위한 도로열선과 지중화 사업, 공공교육장 내진보강까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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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여인이 행불된 이후 11일만인 지난해 11월22일 동서증권 이리지점에서 2천8백만원상당의 주식이 빠져나갔는데 매도주문표에 기재한 필적이 전한일산부인과 운전기사 김은종씨(26ㆍ이리시 신동 561)의 필적과 같고 최근 김씨라고 밝힌 남자로부터 이리경찰서에 자수할 뜻을 비친 전화가 3차례나 온점으로 미루어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단정하고 소재수사에 나섰다.

1990-06-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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