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통한 자금조달 격감/지난달 6천억… 15개월만에 최저

증시통한 자금조달 격감/지난달 6천억… 15개월만에 최저

입력 1990-06-05 00:00
수정 1990-06-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증시를 통한 기업의 직접자금조달 규모가 격감,5월중 총 조달액이 최근 15개월중 월최저수준으로 낮아졌다.

4일 증권감독원 집계에 의하면 신규주식공급 및 회사채발행을 통해 기업에 조달된 5월분 직접금융자금은 모두 6천4백34억원에 머물렀다. 이같은 직접금융조달 규모는 지난해 동월 실적(2조9천27억원)의 22.2%에 지나지 않을 뿐 아니라 4천5백억원을 기록한 89년 2월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이는 또 89년 월평균조달액(1조8천억원)의 35%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같은 5월 실적은 4월까지의 월평균 조달액 1조2천2백억원에도 크게 미달한 것인데 이는 증권당국이 공급물량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주식에 이어 회사채 발행마저 똑같이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0-06-0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